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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앨범

중식 조리실습 카빙 수업

작성자
호텔조리과
작성일
2022-01-12 14:18
조회
190
 

또 다시 돌아온 카빙 수업~ 얼~마~나~ 재.밌.게.요.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의 작품을 우리가 보고 열심히 하자는 의지로 했던 카빙 수업입니다.

 

























장미를 이쁘게 만들어야지~~ 하는 의지는 좋았는데 오각형에서 교수님이 살짝 손 봐주신 부분까지는 좋았는데 처음 꽃잎을 만드는 부분부터 망쳐서 그만해야겠다. 했지만 교수님이 또 다시 손 봐주셔서 다시 또 만들었는데 잎이 박살 나면 또 박살이 나서 계속 이렇게 반복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딱 만들었는데 자신도 인정하는 부분이었는데 교수님도 카빙에 소질이 없구나~라고 하셔서 여러 번 빵 터졌던 수업이었습니다.~^^

 





















원래는 새우도 만들려고 했었지만 시간이 부족해 새우는 교수님만 만드신다고 하셔서 만드셨는데 새우 아닌 새우를 만드셔서 집에서 만들어 오시겠다는 울 교수님의 열정 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들리네요~

 












물이 너무 흘러내리고, 고무줄이 부족해 좀 더 이쁜 꽃 당근을 보지 못해 아쉬운 꽃

그래도 이뻐요^^

 




이렇게 여러 개 만들어 붙이면 이쁘다고 하셨는데 정말 여러 개 이어 붙이면 이쁠 것 같아요~~~^^

정말 열정은 좋았지만 성과가 좋지 않아 실망도 실망이지만 웃는 시간이 많았던 수업 정말 카빙은 소질이 없는 것 같고, 이걸 평가를 본다고 하면 진짜로 안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교수님 실습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카빙은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