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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앨범

기초양식 실습(무 피클, 계란 요리)

작성자
호텔조리과
작성일
2021-12-14 10:44
조회
184

오늘의 재료 - 계란

설명

지난번에 남은 무로 이번시간에 무 피클을 담그기로 했습니다.

피클물의 비율은

물2: 식초1: 설탕1의 비율로 맞춰 주시면 됩니다.

설탕

쏟았다! 라는 느낌으로 부어줍니다.

피클링 스파이스

지금 교수님이 넣는 것은 피클링 스파이스라고 이걸 넣으면 우리가 아는 피클 향이 납니다.

안에는 통후추, 월계수잎 등 향신료가 들어있습니다.

세 숟갈 넣으셨습니다!

깍둑썰기

피클물을 한소끔 끓이는 사이에 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무 절이기

썰은 무는 소금을 쳐서 살짝 절이고 난 다음 피클물에 넣어 무피클을 만듭니다.

계란요리

피클을 다 만들고 오늘의 메인인 계란요리를 들어갑니다.

계란을 풀어서

잘 달군 프라이 팬에

붓습니다.

계란물을 저어가면서 익히면

이렇게 몽글몽글한 상태가 되는데

여기서 끝부분을 말아가며 만들면 우리가 아는 오믈렛이 완성됩니다.

완성작

그 다음에는

풀어 놓은 계란에 생크림을 계란 2 : 생크림 1의 비율로 맞춰서 섞어주면

생크림의 풍미를 갖고 부드러운 계란물이 되는데

이것 아까처럼 잘 저어주면서 익히면

만들기 쉽고 부드러운 스크럼블 에그가 완성됩니다.

이 외에도 계란 후라이의 종류인 오버 이지, 오버 미디움, 오버 하드, 써니사이드업의 조리도 해봤습니다,

써니사이드업

달걀의 반만 익히는 써니사이드업

다양한 달걀요리

수란

조리실에 있던 모닝 빵에 수란을 넣어봤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다양한 달걀요리를 배워봤구요.

(오늘 요리하면서 달걀 반판정도 먹은듯 ;;)

확실히 달걀은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하게 이용되는 재료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역시 오믈렛은 맘처럼 쉽지않다는걸 다시 느겼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