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2학기 개강맞이 행사 개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23일 2학기 개강을 맞아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등교하는 학생들을 환영하는 개강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문경대학교는 이번 2학기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재학생들의 학업 수준 향상과 학습권 보호를 위해 대면 및 비대면 수업을 병행해 진행하게 된다.

신영국 총장은 “이번 개강맞이 행사를 통해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려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며, “2학기에도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학생들을 위한 학습 공간 구축 등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지난 17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2020 대학정보공시에서 발표된 취업률이 84%로 전국 6위, 대구경북지역 1위를 차지하여 취업 명문대학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