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별암도서관, 열람실 리모델링으로 학습공간 재탄생

작성자
기획처
작성일
2021-08-19 18:1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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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도서관(도서관장 김영길)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창의체험형 학습공간 구축사업으로, 지난 2020년 생각나눔 존, 북카페 존, 검색 존, 자기학습 존, 멀티·VR 존 등 총 5개의 학습공간을 구축한데 이어, 2021년도에는 별암도서관 내 열람실을 전면 재구축했다.



금년도 추진사업에 따라 쾌적하고 몰입도 높은 학습환경을 만들고자 열람실 책상과 의자가 전면 교체되었고, LED조명 및 그림이 연출된 벽면 인테리어, 바닥면 공사, 블라인드 설치 등을 통해, 별암도서관 열람실은 완전히 새로운 창의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또한 열람실 입구에 대형게시판 및 휴게공간을 마련해 학업에 지친 심신이 잠시 쉴 수 있도록 했으며, 코로나 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열람실 내 공기살균기 가동, 좌석거리두기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김영길 관장은 “이번 열람실 리모델링을 통해 별암도서관이 학생을 위한 창의학습공간으로 환골탈태된 것 같다”며, “학업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에서 다양하고 다채로운 상상이 넘쳐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문경대학교 별암도서관은 앞으로도 교내 건전한 독서와 사유의 문화 확립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문경대학교는 2018년 교육부 주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으며, 2019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