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별암도서관, 다독자 프로그램 시상식 개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도서관(관장 김영길)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2월 6일(월) ‘2021학년도 2학기 다독자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독자 프로그램이란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통해 다독을 권장하고 정서개발 및 학습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실천한 학생을 격려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한 전자도서관 이용 활성화를위하여 전자책과 단행본 구분 없이 대출권수 순 상위 3명을 선정하여 시상했으며, 정지혜, 이해령, 박혜성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영길 관장은 “지난 학기처럼 코로나19로 전자도서관 이용이 많이 늘었다”며, “독서를 통하여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기회를 많이 갖기 바라며, 2022학년도에는 건강한 학교생활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별암도서관은 방학 중에도 상시 운영되며,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mkc.ac.kr) 내 전자도서관에서 최신도서 및 베스트셀러 열람이 가능하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지난 9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최종 결과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2019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