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별암봉사단, 진남교반 일대 환경 정화 활동

작성자
기획처
작성일
2022-02-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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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별암봉사단(단장 윤괴식)은 11일 문경시 진남교반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한국관광공사가 ‘거리두기, 언택트 여행지’ 100곳으로 선정하여 이른바 ‘차박성지’로 더욱 알려진 진남교반 일대를 정비하여 전국에서 찾고 있는 문경 대표 관광지를 좀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고자 실시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이때 힐링을 위해 찾는 모든 분들이 아름답고 쾌적한 우리 문경에서 위로받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문경대학교 별암봉사단은 매년 지역에서 농가 일손 돕기, 환경 정화 활동, 사랑의 연탄 배달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