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미래산업융합과, 재학생들의 직업마인드 향상을 위한 캡스톤 디자인 현장체험 실시

작성자
기획처
작성일
2022-10-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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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미래산업융합과(학과장 정의종)는 지난 10월 1일 재학생들의 직업마인드 향상을 위한‘기업가정신을 찾아서’캡스톤 디자인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와 인구 감소 등의 지역 경제 위기 속에서 재학생들에게 직업진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점촌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야시장 참여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지역 맞춤형 관광 상품개발을 위한 캡스톤 디자인 학습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재학생들은 “이번 현장 체험은 점촌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축제에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상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현장 체험을 통해 배운 경험이 취업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정의종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학생들이 곧 시민이자 로컬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경시와 협력하여 재학생들의 진로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경제와 관내 업체 인력난에 기여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미래산업융합과는 문경시와 문경시의회·문경대학교의 협약을 통해 신설됐으며, 지역 청년이 돌아와야 지방이 산다는  취지하에  학비, 취업,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전국 최초의 지역정착형  2년제 야간학과로 기업의 현장 실무 강화를 위해 관내 업체들과 연계한 재학생들의 현장학습 위주의 교육과정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