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보건의료재활과 기업형 캡스톤디자인 우수성과물 기술이전식 개최

작성자
기획처
작성일
2021-02-0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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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산학협력처(처장 김태용)은 지난 3일 ‘보건의료재활과 기업형 캡스톤디자인 우수성과물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형 캡스톤디자인은 산업체에서 직접 요청받은 문제를 해결하는 캡스톤디자인 유형으로, 캡스톤디자인은 현장문제 중심의 과제를 설계하고 운영함으로써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협약식은 윤지연 김천신경정신병원 실장, 권성진 문경중앙병원 실장, 이남희 성모가톨릭병원 사무장 등의 외부인사와 보건의료재활과 학과장(이철인) 등의 대학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태용 처장은 “올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창의형, 기업형 등 다양한 출품작이 나왔으며, 보건의료재활과의 기업형 과제들이 성과를 내면서 기술이전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경대학교는 2018년 교육부 주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으며, 2019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