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호텔조리과, 국제미식양생요리대회 단체금상 수상 쾌거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호텔조리과(학과장 신영송)는 지난 23일 일본 고베시에서 열린 제16회 국제미식양생요리대회(감진배)에서 단체금상 및 개인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 호텔조리과 재학생 3명(김선양, 고영미, 신성자)이 출전하여 단체금상 및 전원 개인금상을, 곽민하 외래교수는 예술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곽민하 외래교수는 “한국의 전통한식 디저트 음식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약선한식 디저트 음식의 아름다운 향연을 담아 멋스럽게 연출하여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영송 학과장은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만들었고, 문경대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 역량을 모두 갖춘 조리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 선정되어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