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주년 문경대학교 개교기념식 행사 및 교직원 표창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25일 11시 제2강의동 대강당에서 제24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신영국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교수 및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건학이념 낭독, 장기근속자 및 성과평가 우수교직원 표창, 총장 기념사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신영국 총장은 기념사에서 “1996년 개교 이래 24년 동안 문경대학교 구성원의 노력으로 2014년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2015년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연차평가 우수대학 선정,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 선정 등 강소대학으로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왔다”며, “모든 교직원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변화된 시대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경대학교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행사장을 소독하고 좌석 배치에 여유를 두었으며, 참여자 전원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고 손소독 및 발열체크를 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