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취창업교육지원센터, 무인모의면접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취창업교육지원센터(센터장 신경주)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일( ‘2021학년도 무인모의면접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인모의면접 콘테스트란 가상의 모의면접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제 면접과 유사한 형태의 면접을 진행하고 이중 우수사례를 시상하여,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고 취업역량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모의면접을 보고 난 후 영상을 제출하면 자기표현력, 조직적응 및 발전가능성, 전공 및 교양상식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우수상 및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총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경주 센터장은 “이번 무인모의면접 콘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면접에 임하는 적응력을 제고하고 나아가 성공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직무별 면접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할 것이다”고 했다.

취창업교육지원센터는 산업체인사 특강, 우수졸업생 멘토링, 취업캠프, 창업동아리 지원 등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와 창업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지난 9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최종 결과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2019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