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평생교육원 PSL 문경포럼 2022년 춘계세미나 개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평생교육원(원장 김태용)은 지난 26일 교내 강당에서 문경대학교 평생교육원 파워스피치 리더십과정(PSL) 총동문회가 ‘문경대학교 PSL 문경포럼 2022 춘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1부는‘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가 안보와 국민적 대비’라는 주제로 박찬주 전 육군대장의 특강이 진행되었고, 2부는 장병원 본부장을 좌장으로 한 패널토의로 전쟁방지를 선도할 10대 PSL강령을 채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경환 PSL 총동문회장은 개회사에서“이번 춘계 세미나는 코로나 엔데믹으로 일상 회복을 하려고 하는 시점에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여 다시 세계가 혼란에 빠졌다”며 “세계인의 한사람으로서 전쟁에 대한 올바른 의식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고 말했다.

신영국 총장은 축사에서“요즘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박찬주 전 육군대장의 좋은 강의를 듣고 회원들 간의 활발한 토론을 통해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정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 평생교육원 파워스피치 리더십과정은 2014년에 출발하여 올해까지 9년간 총 26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2019년 9월에 총동문회를 결성하여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의 손꼽히는 명품 강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