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사회복지과(야) ITQ엑셀 자격과정 운영으로 실무능력 향상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사회복지과(학과장 강창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6월 27일(월)부터 7월 7일(목)까지 8일간 1학년 재학생 31명을 대상으로‘ITQ엑셀 자격증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 현장이나 일반 직장에서의 높은 업무 효율성 및 능력을 갖추기 위해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관리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엑셀 프로그램의 다양한 기능을 배움으로써 학생들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학생들은 업무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엑셀의 기초와 다양한 함수, 그래프 작성 등 총 40시간의 교육과정 수료 후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시행하는 정보기술자격에 응시하여 ITQ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김모 학생은“방학 중이지만 현업에서 많이 사용되는 엑셀과정이 개설되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감사하고, 배운 내용을 현장실무에 활용하면 업무능률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