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미래산업융합과,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주제로 외부전문가 초청 토크 콘서트 실시

작성자
기획처
작성일
2022-10-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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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미래산업융합과(학과장 정의종)는 지난 10월 28일 재학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을 주제로 외부전문가 초청 토크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와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경제의 위기 속에서 지역민에게 평생직업교육의 기회 제공 및 실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특강에 참여한 재학생 및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새로운 로컬크리에이터의 역할과 지역문화, 관광 및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가치를 향상 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가지게 되었고, 현장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의종 학과장은 “재학생들과 지역민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로컬 크리에이터에 대해 많이 친숙해 진 것 같다.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진로와 지역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경제와 관내업체의 인력난에 기여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산업융합과는 문경시와 문경시의회·문경대학교의 협약을 통해 신설됐으며, 지역 청년이 돌아와야 지방이 산다는  취지하에  학비, 취업,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전국 최초의 지역정착형  2년제 야간학과로 기업의 현장 실무 강화를 위해 관내 업체들과 연계한 재학생들의 현장학습 위주의 교육과정이 특징이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