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2023학년도 간호학과를 비롯한 4개 학과 수시1차 면접고사 실시

작성자
기획처
작성일
2022-10-16 14:0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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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지난 14일(금)부터 ~ 15일(토)까지 이틀간 4개 학과(간호학과, 사회복지재활과, 호텔조리과, 미래산업융합과)에 지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시 1차 대면 면접고사를 실시했다.



이번 면접고사는 수험생들을 편의를 위해 원하는 시간대를 고려해 진행됐으며, 면접 후에는 잠시라도 힐링할 수 있도록 멋지게 단풍으로 물들고 있는 캠퍼스 안내와 더불어 커피와 쿠키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간호학과 전공동아리 부스를 운영하여 재학생들이 수험생들에게 간호학과에서 배우는 교육과정, 동아리활동, 취업 등 생생한 학교생활의 정보를 제공했으며, 교내에서 임상실습 상황과 같은 실습을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센터 등 주요 실습실 투어를 실시하여 수험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수험생 A군은 “입학박람회에서 간호학과의 재학생으로부터 좋은 병원으로 취업, 해부학 실습, 교직반 운영 등의 정보를 듣고 지원했으며, 오늘 학교에 와보니 깨끗하고 잘 정돈된 시뮬레이션 센터와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 교수님과 재학생들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김태용 입학처장은 “수도권을 비롯한 타 지역에서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과 함께 방문한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전국적으로 수험생이 우리대학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학생성공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을 비롯한 높은 취업률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경대학교는 최근 3년간 평균 취업률 79.6%, 평균 유지취업률 80.8%이라는 성과와 더불어‘2022년도 보건교사 임용고시’에 졸업생 5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면서‘취업명문 강소대학’으로서 위상을 떨치고 있다.

또한, 재학생들의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올해 최신형 2인 1실, 36개실 규모로 기숙사증축이 확정되어 2023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합격자발표는 오는 10월 24일(월)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