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사회복지재활과, 우수취업 졸업생 초청 특강으로 현장의 선배 목소리 들려주는 기회 제공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사회복지재활과(학과장 조성욱)는 12월 8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취업 졸업생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수취업 졸업생 초청 특강은 우수기관에 취업한 선배가 후배들에게 취업 노하우 및 전략을 전수하여 진로설계와 취업준비를 위한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특강은 현재 사랑마을(장애인거주시설)에 재직하고 있으며, 전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도 근무한 경력이 있는 2020년 졸업생 백성경 선배가 본인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후배들에게 들려주었다.

특강을 진행한 백성경 졸업생은 “본인도 졸업한 선배에게 취업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들어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번에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줄 수 있어서 기쁘고, 이번 특강이 후배들의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가한 2학년 도지수 학생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배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취업을 위해 학교에서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성욱 학과장은 “졸업생을 통해 재학생들이 본인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 특강을 준비했으며, 학과에서는 학생들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현장전문가와 졸업생 등의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