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2022 산학협력 성과공유를 위한 C&I 융합포럼’ 성료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산학협력처(처장 신경주)는 지난  7일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에서 가족회사 관계자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산학협력 C&I 융합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관-학 협력기반을 통한 지역혁신 역량제고’라는 주제로 산학협력 역량강화 및 가족회사 협력 성과를 공유·확산하고자 진행했으며, 이날 행사는 대학과 산업체간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 및 상호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한 우수 가족회사 상패전달, 성과 공유를 위한 광주보건대학교 박준 교수의 특강 및 숭덕꿈터 박보경 원장의 산학협력 우수사례발표에 이어,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 향상 도모를 위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작 간호학과 NQ팀의 작품 발표로 마무리 되었다.

신영국 총장은 환영사에서 “한 해 동안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의 성과로 협력하여 주신 가족회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상호 발전에 부합하는 산학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산학협력 C&I 융합포럼은 산-관-학의 지속가능한 직업교육 연계를 위해 매년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의 성과를 공유ㆍ확산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