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자기계발데이

‘봄이 오면’ 인형극은 원작을 각색하여 학생들 스스로 인형탈을 제작하였고 바깥놀이로는 출발 드림팀, 카드뒤집기, 미션달리기, 모양 샌드위치 만들기 등을 유아들과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유아교육과 학회장 정현경 학생은 “2조 유치원버스 도착시간 지연으로 인한 인형극 오프닝 공연과 궂은 날씨 때문에 야외활동이 실내 교실로 이동하여 진행되는 등 변동사항이 많이 생겨 무척 긴장되었지만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려면 더 많은 수업활동을 체험해야한다” 라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새재유치원 김정희 원장님은 “가까운 지역에 있는 문경대학교에서 새로운 놀이 프로그램과 멋진 탈인형극을 보며 즐거워하는 원아들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라며 상호협력관계를 다졌습니다.

문경대학교 유아교육과 자기계발데이 행사는 지역유아들을 대학으로 초청하여 예비유아교사로서의 직무능력 함양과 동시에 지역 유아들에게 유익이 되도록 매년 다양한 주제별 학생주도 모의수업활동을 계발, 진행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