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원양성기관평가 2회 연속 A등급 획득

작성자
문경대학교
작성일
2018-05-01 13:43
조회
17862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유아교육과(학과장 유지안)는 2017년 교원양성기관 평가(주관: 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교원양성기관 평가는 교원양성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하여 1998년 1주기 평가가 실시되었으며,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한 평가는 2014년 3주기부터 실시되었다. 결과는 A~E등급으로 나뉘고 C~E등급은 입학정원의 감소를 단행해야 하며 이번 4주기 평가에서 A등급은 총 91개교 중 36개교이다.

 

문경대학교 유아교육과는 3주기에 이어 4주기에도 A등급을 획득하여 명실공히 우수한 유아교사 양성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미래교육을 선도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유아교육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이론과 실제의 실천력과 경쟁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내실 있는 교육여건을 갖추고 우수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다문화유아교육’을 특성화하여 ‘유아다문화교육’ 교과목 운영, 문경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한 ‘다문화가정 유아 멘토링’ 사업, 해외 연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어 높이 평가받았다.

 

유지안 학과장은 “문경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소수 인원을 선발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특화된 유아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나타난 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도 훌륭한 유아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경대학교 유아교육과는 2018학년도부터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교육현장에 있는 교사들에게 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