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권 전문대학 간 자원공유 협력구축 협약 및 성과공유회 개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산학협력단(단장 조성욱)은 2월 22일 경북 북부권 전문대학인 가톨릭상지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경북 북부권 전문대학 자원 공유를 위한 대학 간 공유ㆍ협력 구축 협약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 간 협력 구축 협약은 각 대학들이 보유한 자원을 연결하여 인적ㆍ물적 자원 공유, 시설 및 기자재 공유, 공동교육과정 운영, 우수 성과사례 공유포럼 개최 등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함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통하여 각 대학에서 1년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대학 간 활발한 프로그램 교류를 기대케 했다.

조성욱 산학협력단장은“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경북북부지역에 소재한 5개 전문대학이 인적ㆍ물적자원의 교류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공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나아가 학점교류까지 이어지는 협약으로 확대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