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기업형 캡스톤디자인 우수성과물 기술이전 협약식’ 개최

작성자
기획처
작성일
2023-02-09 13:25
조회
1192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산학협력처(처장 신경주)는 2월 8일(수) ‘기업형 캡스톤디자인 우수성과물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형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는 산업체에서 직접 요청받은 문제를 해결하는 캡스톤디자인 유형으로, 현장문제중심 과제를 설계하여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한 학기 동안 산업체 코치와 지도교수의 지도로 도출된 학생들의 팀 프로젝트 성과물은 해마다 기술이전식을 통해 실용화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 간호학과는 문경제일병원에 ‘한눈에 보는 간병인 길라잡이 외 4개’의 성과물을, 보건의료재활과는 김천신경정신병원에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스트레칭 및 체조 영상’을, 사회복지재활과는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거주시설 재난대처매뉴얼’을 제작해 각 기관에 기술이전을 진행했다.

신경주 처장은  “올해는 간호학과가 처음으로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진행해 더욱 다양한 창의형, 기업형 작품이 제작된 것 같다. 오랜 시간 노력한 결과물로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예비졸업생들에게 취업자신감이 고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