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조리 실습 (라자냐)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만드는 데 살짝 과정이 복잡할 줄은 몰랐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재료를 준비해 줍니다~~

 

냄비에 오일을 두르고 마늘이 없으면 다진 마늘을 넣어 타지 않게 볶아 준 후

고기를 넣어 살짝 오일을 두르고 수분이 날아갈 때까지 볶고, 후추, 소금 간해주고, 레드와인을 넣어 졸여주는데

너무 졸이지 않게 해주고 식혀줍니다.

 

다른 냄비에 버터를 조금 잘라 완전히 녹여준 후

밀가루를 넣고 끓이면서 반죽을 해줍니다.

그런 다음 반죽이 타지 않게 되었으면 생크림을 부어 소금으로 간해주고 끓여줍니다.

 







아까 식혔던 고기를 토마토 소스 4주걱 넣고, 물 넣고, 치킨스톡을 넣어 살짝 졸여줍니다.

 

원래는 라자냐 면을 가지고 만들어야 하지만 급하거나 구입이 어렵다면 만두피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만두피를 끓는 물에 넣어 주고, 판에 달라붙지 않도록 오일을 넉넉히 발라주고, 만두피에도 오일을 발라 줍니다.

그런 다음 아까 만들어 놓은 소스를 만두피 위에 뿌려 주고, 그 위에 베샤멜 소스를 군데군데 뿌려주고, 피자치즈를 많이 뿌려주고, 파마산 치즈를 뿌려줍니다.

이 반복을 3번 정도 해주는 데 세 번째에서는 피자치즈를 보이지 않도록 뿌려주고, 파마산 치즈를 뿌리고, 엑스트라 올리브 오일을 뿌려주며, 오븐에 180도 10분간 구워주면 됩니다.

오븐이 없으면 에어프라이어 이것도 없으면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됩니다.!!!

 

라자냐 완성~~~~~~

 

만드는 과정들이 좀 힘들고 베샤멜 소스를 만들 때마다 계속 타서 실패를 했지만

만드는 기회가 생기면 실패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소한 것도 고소한 거지만 치즈도 많이 들어가서 애들 간식으로 해주는 것도 좋지만

단, 살찌는 곳으로 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