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덕분에 챌린지’ 동참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지난 11일 교직원들이 코로나 19의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문경대학 길민욱 부총장은 “현영수 대구은행 지점장과 이재우 점촌농협 조합장의 지목을 받아 뜻깊은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문경여자고등학교, 점촌고등학교, 문창고등학교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현재 문경대학교는 온라인 원격수업과 대면수업을 병행하며 수업 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코로나19 대응팀을 운영하여 캠퍼스 방역 및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