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사회복지과 ‘사회복지사 선서식 및 사회복지현장실습 성과보고회’ 성료

작성자
기획처
작성일
2022-12-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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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사회복지과(학과장 강창교)는 지난 16일(금) 교내 강당에서 1, 2학년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사 선서식 및 사회복지현장실습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 선서식은 예비사회복지사들에게 사회복지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사회복지사로서의 정체성 및 자기성찰을 다짐하는 의식으로 2학년 37명의 학생은 사회복지사 선서를 통하여 소외되고 고통 받는 편에서 인권과 권익을 지키고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을 준수함으로써 도덕성과 책임성을 갖춘 사회복지사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선서식에 이어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전문직업인으로 사회복지사에게 요구되는 덕목으로 갖추어야 할 지식과 태도 등에 대한 직업기초인성 함양을 위한 청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규 국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사회복지현장실습 성과보고회는 2학년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4주간의 사회복지현장실습을 통해 사회복지 지식과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예비사회복지사로서의 직무능력과 자질을 함양한 다양한 경험 및 정보를 공유하여 현장 이해도를 높이는 장으로서, 1학년 학생들에게는 앞으로 접하게 될 교과목 및 실습을 선배들의 현장 경험을 통해 미리 학습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모 학생은“사회복지사 선서식를 통하여 사회복지의 가치와 윤리를 기반으로 전문적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느꼈고 사회복지현장실습 성과보고회는 현장실습 기간에 다양한 경험이 현재의 나를 성찰하게 하는 의미가 있었다”고 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돼,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