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2020 산학협력 성과공유를 위한 C&I 융합포럼’ 성료

작성자
기획처
작성일
2020-12-08 20:05
조회
6415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산학협력처(처장 김태용)는 가족회사 대표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산학협력 C&I 융합포럼’을(이하 ‘포럼’) 8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산-관-학 협력기반을 통한 지역혁신 역량 제고’라는 주제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하여 산학협력 혁신역량강화 및 우수 가족회사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자리로써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됐으며 문경시 고윤한 시장과 문경·상주 국회의원인 임이자 국회의원, 문경시의회 김창기 의장이 영상으로 축하해 주었다.

신영국 총장은 환영사에서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신산업분야에 대응하는 창의적 융․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산업체와 대학 간 협업이 중요하며 취업까지 연계한 산학협력 활성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다.”고 했다.



개회식에 이어 대학과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 및 상호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한 우수 가족회사 상패 전달 및 성과 공유를 위한 특강이 이어졌으며, 한광식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산학교육혁신연구원 원장의 ‘산-관-학 협력기반을 통한 대학 혁신역량 강화’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완호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원장과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김현숙 과장의 ‘우수 가족회사 협력 사례’ 발표, 산업체와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 향상 도모를 위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작 보건의료재활과 Movement팀의 작품 발표로 포럼이 마무리 됐다.

문경대학교의 산학협력 C&I 융합포럼은 산-관-학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속가능한 산학협업으로 산학협력 연계 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의 성과를 평가해 공유ㆍ확산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경대학교는 2018년 교육부 주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으며, 2019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2020 문경대학교 산학협력 C&I(College & Industry) 융합포럼 다시보기

https://youtu.be/GrNK7Rd-Cm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