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장애학생 대상 ‘마음챙김 명상힐링’ 프로그램 실시

작성자
기획처
작성일
2022-09-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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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학생상담센터(센터장 김태용)는 지난 29일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명상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 및 정서지원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기위해 기획됐으며, 학생들은‘테라리움 만들기와 명상체험’으로 다양한 흙과 식물들을 이용한 테라리움 만들기, 마음나누기, 알아차림, 걷기 명상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식물과 흙을 이용해 작은 화분을 만들어봄으로써 마음이 편안해지고, 명상을 통해서 나의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 좋았다”고 했다.

문경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2019년 전국학생상담센터협의회 우수상담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일반학생 뿐만아니라 소외계층(장애학생, 복학생, 편입생 등)대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진행하고 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1년 12월 정보공시 기준 2020년 졸업자 최종취업률 76.1%(대구․경북 전문대 22개 中 4위, 전국 전문대 133개 中 21위)를 달성한 취업명문 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