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교육혁신을 위한 실습실 환경 개선

작성자
기획처
작성일
2020-06-04 15:53
조회
12808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4일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혁신의 일환으로 실습실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최신 기자재는 컴퓨터와 전자칠판으로 사이버스튜디오 및 SW코딩교육실습실에 설치됐으며, 4차산업혁명시대에 필수적인 코딩교육 및 3D프린터활용, 빅데이터 분석 등 정규 교과목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유지안 교육혁신지원센터장은 “최신 기자재 확보로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융합적 사고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18년 교육부 주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었으며, 2019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