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사회복지재활과, 실습 질 향상을 위한 실습사전교육 실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사회복지재활과(학과장 조성욱)에서는 지난 16일 2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현장실습과 재활실습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사와 장애인재활상담사 자격증 취득을 위하여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사회복지현장실습과 재활실습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실습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성희롱·성폭력 등 대처방법에 대한 안전교육 및 성희롱예방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2학년 권우진 학생은 “실습 전 사회복지와 재활현장에 근무하는 전문가의 교육을 받게 되어 실습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열심히 준비하여 실습을 통해 현장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현장에 필요한 인재가 되어 재활현장에 취업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성욱 학과장은 “재학생들에게 현장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견학, 산업체 인사특강, 재활현장 자원봉사 등 다양한 현장의 상황에 대하여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에 선정되어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