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별암도서관, ‘별암다독왕’및 ‘글쓰는 호모루덴스(수필공모전) 시상식 개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지난 15일 2023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3학년도 1학기 ‘별암다독왕’ 및 ‘글 쓰는 호모루덴스(수필공모전)’ 시상식을 동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별암다독왕은 박은용(간호1), 맹세영(간호4), 강엘리에젤(간호1) 학생이 수상했으며, 글쓰는 호모루덴스 프로그램은 최우수상에 홍수민(간호4), 우수상에 장라미(사회복지재활2), 장려상으로 지민기(간호1), 최지혜(간호1), 박은용(간호1)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별암다독왕 프로그램은 재학생의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다독을 권장하고, 이를 실천한 학생을 격려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전자책과 단행본 구분 없이 대출권수를 합산해 상위 3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글 쓰는 호모루덴스’ 프로그램은 본교 재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다양한 삶의 관점을 자유롭게 표현한 수필을 통해 일상의 사유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14편의 수필이 출품됐으며, 수필공모전 수상작은 별암도서관 홈페이지(http://lib.mkc.ac.kr) 내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하다.

김영길 관장은 “엔데믹 전환 후 별암도서관에 많은 재학생이 방문하여 오랜만에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별암도서관은 재학생들의 도서관 방문과 독서를 적극 권장할 예정이며, 언제든지 방문하고 싶은 도서관을 만드는데 집중할 것이다. 또한, 2023학년도 2학기에는 ‘북슐랭 추천도서 독후서평쓰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재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별암도서관은 방학 중에도 상시 운영되며,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mkc.ac.kr) 내 전자도서관에서 최신도서 및 베스트셀러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에 선정되어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