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전면 대면수업 속 2학기 개강맞이 행사 개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29일 제1강의동 앞에서 2학기 맞이하여 이른 아침부터 등교하는 학생들을 환영하는 개강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영국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교직원 및 대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학기부터 전면 대면수업으로 전환하면서 재학생들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2학기가 되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했다.



신영국 총장은 “전면 대면수업에 따라 오랜만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반가운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었다”며, “2학기에도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하여,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으로 학생들의 역량강화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문경대학교는 최근 3년간 평균 취업률 79.6%, 평균 유지취업률 80.8%이라는 성과와 더불어‘2022년도 보건교사 임용고시’에 졸업생 5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취업명문 강소대학’으로서 위상을 떨치고 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