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별암도서관, 2022학년도 2학기 ‘별암다독왕’선정해 시상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12월 8일(목) 2022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2학년도 2학기 별암다독왕 시상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별암다독왕 프로그램은 재학생의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다독을 권장하고, 이를 실천한 학생을 격려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전자책과 단행본 구분 없이 대출권수를 합산해 상위 3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2022학년도 2학기 별암다독왕은 맹세영(간호 3), 박혜성(간호 4), 홍승완(간호 1)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김영길 관장은“2022년 별암도서관은 새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재학생들의 도서관 방문과 독서를 권장하였다. 2023년에는 더 많은 재학생들이 도서관을 찾아 독서와 사색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도서관을 만드는데 집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별암도서관은 방학 중에도 상시 운영되며,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mkc.ac.kr) 내 전자도서관에서 최신도서 및 베스트셀러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