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아카시아향을 가득 품은 ‘꿀차 나눔 행사’ 개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22일 본교 별암마루 앞에서 전체 교직원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카시아 꿀차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학 캠퍼스에서 채취한 100% 무공해 자연산 아카시아 꿀을 사용해 그동안 코로나 19로 지친 교직원과 재학생의 심신 안정과 피로 회복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날씨도 더워지고 학업 스트레스로 예민해지는 시점에 시원한 꿀차 한 잔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된 것 같다”며 “꿀차 행사로 평범한 월요일의 시작이 특별한 한 주가 될 같아 학교의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영국 총장은“벌꿀은 오랜 기간 건강식품으로 면역력 강화와 기력 회복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며, “꿀차 행사를 통해 대학 구성원 모두 건강은 물론 마음까지 아카시아향이 가득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에 선정되어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