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사회복지재활과, 재활기관 견학을 통한 현장이해 기회 확대
작성자
기획처
작성일
2023-04-07 17:47
조회
956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사회복지재활과(학과장 조성욱)는 4월 7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재활기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일거리를 제공하는 보호고용 시설인 포항시장애인재활작업장과 카리타스보호작업장(포항 소재) 견학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현장의 흐름에 대하여 파악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1학년 석아현군은 “아직 사회복지나 재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책에서만 배워서 이해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현장을 둘러보니, 현장에서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왜 내가 배우는 학문이 필요한지를 알게 되어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성욱 학과장은 “직업재활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현장견학은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현장 전문가들의 역할이 어떤 것인지를 확인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학생들에게 현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제공하여 현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이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에 선정되어 명실상부 지역 강소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생들은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일거리를 제공하는 보호고용 시설인 포항시장애인재활작업장과 카리타스보호작업장(포항 소재) 견학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현장의 흐름에 대하여 파악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1학년 석아현군은 “아직 사회복지나 재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책에서만 배워서 이해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현장을 둘러보니, 현장에서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왜 내가 배우는 학문이 필요한지를 알게 되어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성욱 학과장은 “직업재활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현장견학은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현장 전문가들의 역할이 어떤 것인지를 확인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학생들에게 현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제공하여 현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이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에 선정되어 명실상부 지역 강소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