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수시 1차 면접고사 실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지난 11일(금)부터 ~ 12일(토)까지 이틀간 간호학과(4년제), 유아교육과(3년제), 국방디지털정보과, 재활상담복지과, 보건의료재활과, 호텔조리과에 지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시1차 면접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대학 내 면접고사장을 찾았으며, 학부모 대기실과 고사장 주변은 입시의 열기로 가득했다.



면접고사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하여 원하는 시간대에 실시할 수 있도록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고, 교직원들의 질서 있는 차량 안내와 재학생들의 친절한 안내로 큰 혼잡 없이 진행됐다.



또한, 문경대학교는 학과별로 수험생들에게 면접 대기시간을 활용해 재학생들과 면담시간을 가져 학교와 학과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개최하여 대학 및 학과의 발전계획, 학교생활, 졸업 후 진로 및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여 호평을 받았다.

간호학과에 지원한 수험생의 학부모는 “오늘 교수님께서 너무 세밀하게 설명을 해 주니 믿음이가고, 아이를 맡길 수 있을 것 같다. 꼭 합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교학처장은 “우리대학에 대해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은 것은 그동안 대학이 2014년~2018년 5년 연속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과 2018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을 비롯한 풍부한 장학금, 높은 취업률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 수험생과 학부모로부터 문경대학교의 발전 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합격자발표는 10월 17일(목)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