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학생 진로·심리상담 강화를 위해 교직원 ‘진로상담사 1급 자격’ 취득

작성자
기획처
작성일
2018-08-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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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교직원의 진로지도 및 심리상담 전문성 강화를 통해 학생진로·심리상담 체계를 고도화 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사)진로상담협회가 주관하는 ‘진로상담사 1급 자격과정’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에는 교수, 직원 및 학과조교를 포함 18명이 참여하였으며, 교육이수 및 자격검정 시험을 통해 전원 1급 자격을 취득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은 대학생에 대한 진로상담의 주요이론 및 생애진로사정, 흥미적성검사(홀랜드)와 해석, 상담구조화 및 사례 개념화, 직업카드 활동을 통한 진로상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양일간의 교육 중 절반 이상의 시간을 검사 실습과 해석의 시간으로 운영하여 상담현장에서 필요한 실제적인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김영길 취창업교육지원센터장은 “교직원의 진로상담 전문성 강화를 통해 다양해지는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풀어내고자 본 교육을 시행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의 진로 준비과정에 적극적 상담과 지원을 통해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대학교 취창업교육지원센터는 재학생들의 성공적 진로선택을 통한 취업률 향상을 위하여 평생지도교수제 프로그램, 학생이력관리 활성화 프로그램, 진로 및 목표설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명품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