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문경 올래(來)사업단 함창중학교 학생 대상 농촌관광체험 프로그램 운영

작성자
기획처
작성일
2018-12-19 17:36
조회
7895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문경 올래(來)사업단은 지난 18일 함창중학교 학생과 교사 등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첫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문경 대표 농촌체험마을인 ‘나실마을’ 유리공예 체험을 중심으로 문경새재와 옛길박물관, 도자기박물관, 석탄박물관 및 문화 콘텐츠 테마파크 에코랄라, 고모산성과 토끼비리 트레킹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전 일정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였다.



함창중학교 오경화 교사는 “평소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많이 시행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문경 농촌관광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며 “평소 체험해보기 힘들었던 나실마을 유리공예체험과 에코랄라 에코스튜디오의 영상만들기 체험 등 문경의 대표적인 농촌체험과 관광지 견학, 맛있는 음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많은 분들이 문경 올래(來)사업단의 프로그램을 알고 혜택을 받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농촌관광 구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문경시로부터 위탁받아 ‘문경 올래(來)사업단’을 신설해 ‘한누리하자! 문경농촌으로!’라는 부제로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여 농촌 체험과 관광, 숙박, 농가 맛집 등 문경의 특색을 아우르는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당일 및 1박2일 코스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경 농촌관광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관광객에게 총 경비의 40%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