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개선대학 선정 문경대학교,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개강맞이 행사 개최

작성자
기획처
작성일
2018-08-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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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교육부의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을 기념하고, 방학을 마치고 돌아온 학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개강 첫날인 27일 오후 1시부터 대학 별암마루에서 신영국 총장, 학과 교수,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맞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자율개선대학’ 선정을 함께 자축하고 학생들의 힘찬 2학기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명품인재나무’에 희망의 메시지를 달고 오미자 음료를 함께 나누는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오랜만에 캠퍼스에 돌아온 학생들은 신영국 총장이 직접 건넨 음료를 받으며 감사 인사와 웃음으로 화답하는 등 문경대학교 캠퍼스에는 2학기 첫날부터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김하은(재활상담복지 2년) 학생은 “더웠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오랜만에 학교에 오니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총장님과 교수님들께서 안부를 묻고 반겨주셔서 감사했고, 명품인재나무에 적은 소망들이 졸업할 때 꼭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영국 총장은 “우리대학은 교육부의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인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결과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개강을 맞이했다.” 면서 “앞으로 대학 중단기발전계획을 기반으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명품인재양성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