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사회복지재활과, 재활전문가 양성을 위한 직업기초능력 강화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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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
작성일
2022-05-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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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사회복지재활과(학과장 조성욱)는 17일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재활전문가 양성을 위해‘직업윤리와 인성’의 주제로 직업기초능력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활현장의 이슈인 ‘인권’에 이어, 재활전문가로써의 갖추어야 할 ‘직업윤리와 인성’ 함양을 위해 실시했으며, 학생들은 재활현장 종사자의 생생한 강의를 통해 대학생활에서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점검받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1학년 강형모 학생은 “재활현장에서 요구되는 직업적인 윤리와 전문가로써 갖추어야 할 인성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여 전문가로써의 자질을 갖추어 꼭 재활현장에 취업하도록 할 것이다”고 했다.

조성욱 학과장은 “문경대학교 사회복지재활과는 현장과 밀접하게 연계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과정 편성 및 현장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했을 때 적응하는 시간을 최소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