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보건의료재활과 심리상담 자격증 100% 합격

작성자
기획처
작성일
2020-06-08 21:1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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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보건의료재활과(학과장 이철인)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심리상담 자격증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가자 전원 100%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심리상담자격증 취득 과정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자기계발 역량 강화를 위한 비교과과정으로 개설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병원현장과 스포츠 재활 현장에서 고객을 상대로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추구하고, 편안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하여 산업체 현장에서 실무에 이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역량 강화가 주 목적이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학생들은“취업 후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라포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코로나19로 집에서 답답하게 있었는데 대면강의가 시작되면서 학교에 나와 친구들과 소통하고, 심리상담 자격증도 취득하여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말했다.

한편 보건의료재활과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있어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안전에 유의하면서 진행했다.

보건의료재활과는 참된 인성을 가지고 현장실무 전문성을 겸비한 글로컬 인재를 지향하고, 국민보건의료와 스포츠재활의 융복합을 통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보건의료재활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