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직무능력학습성과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교육혁신지원센터(센터장 유지안)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직무능력학습성과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체학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활의 교과 및 비교과 활동 등을 포트폴리오로 제작하여 대학생활의 의미를 찾고 성찰하는 기회가 되도록 기획되었으며,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20개의 창의적인 포트폴리오가 출품됐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이다설(간호학과), 우수상은 임현지, 김지연(간호학과), 장려상은 김소라, 장은지, 황민아(유아교육과), 이유나(재활상담복지과), 신부경(간호학과) 학생이 수상했다.

수상작은 책으로 제작하여 시상식에 참여한 학과교수와 학생이 결과물을 볼 수 있도록 전시했으며, 수상한 본인에게도 전달하여 우수한 산업체에 취업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신영국 총장은 “대학생활에 성실하게 임해 준 학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졸업 후 사회생활도 멋지게 해줄 거라 믿는다”며 “수상한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18년 교육부 주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으며, 2019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