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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 별암도서관, ‘글 쓰는 호모루덴스(수필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작성자
사회복지재활과
작성일
2022-11-15 13:05
조회
209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별암도서관(관장 김영길)은 2022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글 쓰는 호모루덴스(수필공모전)’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글 쓰는 호모루덴스’는 본교 재학생 개개인의 독특한 개성과 다양한 삶의 관점을 자유롭게 표현한 수필을 통해 일상의 사유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21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결과 아름다운 자연의 사계절에서 행복한 유년기를 보낸 추억을 담은‘냇가의 사계’를 제출한 김치동(사회복지재활과 1학년)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상은 조유정(유아교육과 3학년), 이지선(사회복지과 1학년), 장려상은 이은지(재활상담복지과 2학년), 유예진(간호학과 3학년), 임찬진(간호학과 1학년)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김영길 관장은“이번 수필공모전은 처음 시행되었음에도 관심이 뜨거웠다. 수필은 나만의 세계를 자유롭게 글로 풀어내는 것으로 참여 학생들은 자신의 인생관과 삶의 자세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며, “별암도서관에서는 현재 ‘북슐랭 추천도서 독후서평쓰기’행사도 진행 중인데 재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수필공모전 수상작은 별암도서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mkc.ac.kr) 내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하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