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2018년 글로벌역량강화를 위한 하계 해외어학ㆍ직무연수 실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글로벌역량강화를 위해 재학생 어학우수자 67명을 선발하여 7월 2일에 필리핀으로 52명, 10일에 캐나다 토론토로 15명을 파견한다.

본 프로그램은 교육부 선정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파견된 학생들은 총 4주간 체계적인 어학연수, 직무실습, 봉사활동 및 현지 문화교류를 경험하게 되며 연수에 필요한 항공료, 교육비, 체제비 등 전액을 지원 받는다.

신영국 총장은 “무엇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연수를 마치기를 바라고,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과 도전정신,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격려했다.

연수에 참가하는 홍석주(간호학과 2학년)학생은 “학교에서 실시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해왔다.” 며 “4주간의 일정을 알차게 보내 외국어 능력 향상과 더불어 전공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오겠다.” 고 다짐했다.

 



 

우희철 국제교육원장은 “하계방학기간 동안 다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체험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자기 발전을 위한 기회일 뿐만 아니라 해외 취업과 같은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