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 점촌고 학생 대상 교육기부 진로체험 프로그램 가져
작성자
기획처
작성일
2019-05-17 18:1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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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5월 17일부터 점촌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점촌고는 지난 3월부터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참가자를 선발하였고, 문경대는 선발된 학생들에게 ‘제과제빵 및 양·한식조리 전문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4월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진로체험 활동은 5월부터 12월까지 약 20회 정도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문경대 실습실에서 이루어진다. 강사진은 문경대학교 신영송 교수(호텔조리과 학과장)를 비롯한 분야별 전공 교수진이 직접 담당하여 식음료조리·서비스 분야에 대한 전망, 조리사의 필요역량 등 다양한 강의와 조리실습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학생들은 김성기 교사(점촌고 진로진학상담부장)의 인솔로 문경대 서양조리 실습실에 방문하였고,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한 학생은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진로를 고민하던 중 이런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친구들과 함께 앞으로 1년 정도 직업체험을 하면서 음식을 조리하는 것이 나한테 맞는지 찾아볼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영길 취·창업교육지원센터장은 “지난 해 문경대와 점촌고의 협약이 첫 결실을 맺어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는데,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에 지원해 선발된 만큼 열심히 참여해 모두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문경대학교 취·창업교육지원센터는 학과와 연계하여 초·중·고등학생의 진로 탐색과 목표 설정,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점촌고는 지난 3월부터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참가자를 선발하였고, 문경대는 선발된 학생들에게 ‘제과제빵 및 양·한식조리 전문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4월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진로체험 활동은 5월부터 12월까지 약 20회 정도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문경대 실습실에서 이루어진다. 강사진은 문경대학교 신영송 교수(호텔조리과 학과장)를 비롯한 분야별 전공 교수진이 직접 담당하여 식음료조리·서비스 분야에 대한 전망, 조리사의 필요역량 등 다양한 강의와 조리실습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학생들은 김성기 교사(점촌고 진로진학상담부장)의 인솔로 문경대 서양조리 실습실에 방문하였고,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한 학생은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진로를 고민하던 중 이런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친구들과 함께 앞으로 1년 정도 직업체험을 하면서 음식을 조리하는 것이 나한테 맞는지 찾아볼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영길 취·창업교육지원센터장은 “지난 해 문경대와 점촌고의 협약이 첫 결실을 맺어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는데,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에 지원해 선발된 만큼 열심히 참여해 모두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문경대학교 취·창업교육지원센터는 학과와 연계하여 초·중·고등학생의 진로 탐색과 목표 설정,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