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의 미학

작성자
신부경
작성일
2018-04-25 18:24
조회
1082
KakaoTalk_20180425_142347853.jpg&width=635&height=500

간호학과 2학년 신부경 010.9884.5523

느림의 미학

 

매일 아침 기숙사에서 힘들게 등교할때는 몰랐었던 문경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하굣길에 날씨가 좋아 기분전환 겸 원래 가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천천히 걷게 되었습니다.

학교 곳곳의 풍경을 보며 '내가 많은 것을 놓치고 있었구나...'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에 서두르지 않고,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진, 그런 사람이 되고싶습니다.